비좁고 불편한 길 더 넓게...

왕복 2차선으로 주민 불편 해소

25일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SNS를 통해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1차선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겠다는 쇼츠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정하 선거사무소 제공) ⓒ천지일보 2024.03.25.
25일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SNS를 통해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1차선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겠다는 쇼츠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정하 선거사무소 제공) ⓒ천지일보 2024.03.25.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정하 원주시갑 후보(국민의힘, 現 국회의원)가 25일 SNS를 통해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1차선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겠다는 쇼츠공약을 발표했다.

이 하부통로는 삼육초·중·고와 대성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길 및 무실동 솔샘초 주변 주민들이 남원주IC나 대형마트를 갈 때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이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하지만 수년간 비좁은 1차선 통로로 방치돼 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등하굣길 안전 문제, 출·퇴근길 정체 등 학생들과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박정하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좁고 답답한 해당 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넓게 확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원주 곳곳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도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아이들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