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출처: 뉴시스)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7)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30)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5일 한 매체는 이날 이들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함께 운동을 한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어 ‘치어 업’(Cheer Up) ‘TT’,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트와이스는 이달 초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무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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