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 150명 입당!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정하 원주시갑 후보(국민의힘, 現 국회의원)가 24일 오후 2시 학성동에 위치한 미래캠프에서 선대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청년특보단 발대식에는 박정하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모인 원주시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지난 17일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입당 원서 전달식을 가졌던 약 150여명의 청년들도 상당수 선대위 청년특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입당한 청년들은 대부분 과거 정당활동 이력이 없는 일반인들로 청년층에 대한 박정하 후보의 지지와 저력을 입증해 줬다.
행사를 진행한 이영준 선대위 청년특보단장은 “원주시는 평균 연령이 약 42.7세로 전국 평균(44.6세)보다 낮은 젊은 도시”라며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지만 지역에만 갇혀 있는 낡은 정치세력들로 인해 도시 발전이 기대보다 미흡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과 중앙정치에서 개혁을 앞장서고 있는 박정하 후보의 총선 승리를 도와 우리 원주의 낡은 생각과 시스템을 교체해 원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하 후보는 “우리 청년인재들이 원주에서 꿈을 이루고 지역 일꾼이 되어 원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원주의 시대교체를 위해 우리 청년들과 함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