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각 기수 하드캐리 출연자 뭉친다. (출처: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각 기수 하드캐리 출연자 뭉친다. (출처: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에서 한 번 더 뭉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앞두고, ‘한 번 더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차 문이 열리고 한 출연자가 등장하자 MC 데프콘은 “또 나왔어?”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그 뒤를 이어 미니스커트를 입은 ‘핫 걸’의 등장해 3MC를 환호케 했다.

모든 출연자들의 면면을 확인한 데프콘은 “각 기수에서 ‘하드캐리’ 했던 분들만 모였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까지 자녀를 픽업해 준 출연자의 아버지는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특별 지원군’을 자청했다.

이 밖에도 데프콘은 “17기 옥순씨가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라며 “여운 있는 사람”이라고 사심을 드러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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