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기관, 단체 회원, 학생 및 공무원 약 700명과 정선읍 시가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선군청 제공) ⓒ천지일보 2024.03.22.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기관, 단체 회원, 학생 및 공무원 약 700명과 정선읍 시가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선군청 제공) ⓒ천지일보 2024.03.22.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정선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2주간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운영해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정선군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기관, 단체 회원, 학생 및 공무원 약 700명과 정선읍 시가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

했으며, 읍, 면에서는 자체적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수립해 주요 시가지, 방치된 영농쓰레기 수거와 하천변 및 행락지 등 주요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솔선수범해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군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정선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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