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이사장 이태근)은 지난 11일 유캔디오(주)와 상호 협력 컨텐츠 생산과 교류 및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상호 지지기반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중장년의 일자리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종화 위드캔복지재단 사무총장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와 사회적 약자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판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신개념의 사회복지 문제 해결에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은 현재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용인기흥노인복지관, 성북 및 강북 50플러스센터, 성북시니어클럽, 광명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18개 산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사급 이상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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