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남근 후보가 21일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성북을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출처: 김남근 후보 페이스북) ⓒ천지일보 2024.03.22.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후보가 21일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성북을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출처: 김남근 후보 페이스북) ⓒ천지일보 2024.03.22.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0호인 김남근 후보가 지난 21일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성북을 후보자 등록 신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성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김 후보는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폐업을 고민하는 등 민생현장은 위기감으로 가득 차 있다”며 “민생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가 필요하다”는 출마의 변을 전했다.

이어 김 후보는 “민생은 정치의 유일한 원칙”이라며 “성북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민생경제 변호사였던 제가 성북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근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으로 제38회 사법고시를 합격했다.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인재 10호로 영입돼 서울 성북을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고 본격적인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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