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 혜택. (제공: 글래드 호텔)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 혜택.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5월 31일까지 봄나들이와 호캉스를 위한 픽캉스(피크닉+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마포,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는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봄 나들이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이 제공된다.

패키지 혜택으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생섬유로 만들어 재활용한 ‘Re-PET 피크닉 방수 매트’ 1개와 Every GLAD Moment 로고의 ‘피크닉 에코백’ 1개가 제공된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187㎖ 용량의 미니 컵 와인 ‘와인인어글라스’ 2개도 제공된다. 패키지 금액은 12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피크닉 아이템을 제공하는 봄캉스(봄+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나들이도 떠날 수 있는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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