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등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천지일보 2024.03.21.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천지일보 2024.03.2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직쇼 및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4월 20일 주니엔터테이먼트의 ‘공룡애니멀쇼’공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킴스드로잉연구소의 ‘오리지널 드로잉쇼’공연이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오후 4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이 준비한 2024년 4월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포스터(공룡 애니멀쇼).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천지일보 2024.03.21.
국립광주박물관이 준비한 2024년 4월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포스터(공룡 애니멀쇼).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천지일보 2024.03.21.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는 박물관 정원에서 숲 해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6회차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정원 속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국립광주박물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으며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2024년 4월에는 ‘푸른 미르 나르샤, 용이 피었네용’을 주제로 박물관에서 용을 찾고 정원 내 꽃과 연계한 오브제 활동까지 준비돼 있다. 4월부터 6월, 10월의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되며 8월과 9월에는 월 1회 평일 저녁에 운영될 예정이다.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행사 관련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모습.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천지일보 2024.03.21.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어린이 박물관 숲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 모습. (제공: 국립광주박물관) ⓒ천지일보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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