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 (출처: SNS)
배우 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 (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은채(37)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37)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가 김충재와 열애 중이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SNS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 흔적을 볼 수 있다. 정은채는 지난해 7월 김충재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충재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로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안시성’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안나’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또 연내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김충재는 2017년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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