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예비)창업가 15팀 모집

경기테크노파크 전경. (제공) ⓒ천지일보 2024.03.20.
경기테크노파크 전경. (제공) ⓒ천지일보 2024.03.20.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예산소진 시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선배 창업자의 창업 성공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창업 관련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현장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정해진 분야(▲창업 및 기업 성장 노하우 ▲사업 다각화 ▲비즈니스 모델 ▲브랜딩 ▲투자유치 ▲정부사업 유치 ▲마케팅 ▲수출 ▲법무, 세무·회계 ▲보육기관 졸업 후 성장지원 방안) 전문가들이 1:1 맞춤 현장 멘토링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 소재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가 15팀으로, 1개 팀당 100만원 상당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청년큐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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