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남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사업’ 워크숍 및 세미나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천지일보 2024.03.20.
‘2023 충남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 사업’ 워크숍 및 세미나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천지일보 2024.03.2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0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3년 충남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 기업지원 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실시한 충남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인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 마케팅지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혜기업 중 ㈜씨케이엘, ㈜에스티엘, ㈜아라, ㈜씨에프테크놀로지, ㈜고산테크의 우수 성과 및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전문가의 상호교류 협력 발전 방향을 도모하는 장이 됐다.

해당 사업책임자 남서울대 박성찬 교수는 “충남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이 혁신을 통해 확고한 자리매김과 시장 선점을 할 수 있도록 협력적 교류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워크숍 및 세미나를 통해 사업의 상호교류 협력 및 성과공유 확산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 디스플레이산업의 관련분야 사업을 발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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