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 12개 강좌 운영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 수강생을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는 ▲올바른 한국사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키 쑥쑥 웨이브댄스교실 ▲나도 뮤지컬 스타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 등 12개 강좌로 구성돼 오는 30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8일부터 3월 26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학생 본인 이름으로 회원가입 후 강좌 신청하면 되고 접수 기간 전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더욱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강좌 시간이 다른 경우 1인 2강좌 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신청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말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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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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