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발전 정책 협약 ‘첫 공약’ 게시
“‘노인이 행복한 가평·포천’ 만들 것”

 19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예비후보(왼쪽)가 첫 공약사업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과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19.
19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예비후보(왼쪽)가 첫 공약사업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과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 ⓒ천지일보 2024.03.19.

[천지일보 포천=김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예비후보가 첫 공약사업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과 MOU를 맺고 노인복지 정책연대로 첫발을 내딛었다.

19일 박윤국 예비후보는  ‘노인이 행복한 가평·포천’을 위한 노인복지 정책 협약식에 참석해 가평·포천의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책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르신 여가문화활동 참여를 위한 문화교육바우처 제공 ▲어르신 점심값 안정을 위한 경로식당 보조금 단가기준 마련 ▲노인복지 전달체계 확대를 위한 노인복지기관확대 ▲노인복지시설 노후시설 기능 보강 ▲노인일자리사업 확장 및 통합관리체계 지원 ▲복지관 접근성 확대를 위한 셔틀버스 연계 등이다.

박 후보는 “‘노인이 행복한 가평·포천’을 위해 노인복지정책을 첫 정책 과제로 선정해 가평·포천 노인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했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해결하는 등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여론조사 추이를 보이며, 일찍이 단수 공천을 받고 포천·가평의 민심을 다지며 4.10 제22대 총선 본 선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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