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20일간 결산심사
“내실·엄정한 결산검사 진행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19일 의원과 세무사 등 5명을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이종만 천안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민간위원은 홍석연·김주호·신용봉·김승호 세무사로 구성됐다. 오는 29일~4월 17일 20일간 결산심사를 진행한다.
이종만 대표위원은 “책임과 기대가 막중한 만큼, 혈세(血稅)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엄정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대표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