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20일간 결산심사
“내실·엄정한 결산검사 진행할 것”

원종민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9.
원종민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19일 의원과 세무사 등 5명을 ‘2023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이종만 천안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민간위원은 홍석연·김주호·신용봉·김승호 세무사로 구성됐다. 오는 29일~4월 17일 20일간 결산심사를 진행한다.

이종만 대표위원은 “책임과 기대가 막중한 만큼, 혈세(血稅)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엄정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대표위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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