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시디=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그리스 항구도시 갈락시디에서 밀가루 전쟁 축제가 열려 밀가루를 뒤집어쓴 참가자들이 춤추고 있다. 이 축제는 1801년 오스만 제국 통치 당시 축제를 금지한 것에 항의하기 위해 주민들이 얼굴에 재를 칠하고 거리를 다니며 춤추는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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