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신임 회장 취임식(완쪽에서 5번째). (제공: 시니어벤처협회) ⓒ천지일보 2024.03.18.
(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신임 회장 취임식(완쪽에서 5번째). (제공: 시니어벤처협회) ⓒ천지일보 2024.03.18.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SVA)는 18일 열린 총회에서 제5대 협회장으로 홍재기 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재기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소득 3만 3000달러 시대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에 기여하고, 지난 8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 역량를 기반으로 협회의 대외 협력사업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벤처협회는 짧은 기간에 6개 지회를 설립하는 등 급성장했지만 펜데믹을 거치면서 협회가 정체돼 우선 분위기를 회복하는 일에 먼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기 신임 협회장은 협회 창립 멤버로 협회 수석 부회장, 창업연구소장, 일자리본부장을 거쳤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디지털비지니스학과 특임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를 역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키위 윤덕기 대표, 아빠의품 김지환 대표, 더더블 한지영 대표, 사회적기업 별사탕학교 김윤미 국장이 신임 이사로 넥스트커텍트 이수현 대표, 오유식 이사가 신임 청년이사로 임명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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