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

전유형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이 지난 14일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복지활성화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천지일보 2024.03.18.
전유형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이 지난 14일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복지활성화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동구의회) ⓒ천지일보 2024.03.18.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전유형 의원이 지난 14일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복지활성화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 등이 주관하여 의정·행정, 사회공헌, 문화예술, 경제,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유형 의원은 인천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남동구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 ‘남동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조례를 발의했다. 

 또 ‘발달 장애 가족 돌봄의 중요성’ ‘보육환경 및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활성화 촉구’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점검 촉구’ 등의 발언을 통해 지역경제복지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복지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도시위원회 소속인 전 의원은 이달 12일 제292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깨끗한 남동구를 위한 효율적인 자원순환 방법 모색 및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적 보전과 관리를 위한 구민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 및 논의 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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