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헤 진행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연수갑 가상대결 조사 결과. (자료제공 리서치뷰) (출처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헤 진행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연수갑 가상대결 조사 결과. (자료제공 리서치뷰) (출처 : 인천투데이)

오는 4‧10 총선 인천광역시 연수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정승연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공천을 확정한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 개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는 각각 출마를 선언한 황충하 후보와 이영자 후보로 가정했다.

이번 여론조사 응답자 중 47.5%가 박찬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으며, 44.9%가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해 박찬대와 정승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2.6%포인트 내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황충하 후보4.3%, 무소속 이영자 후보는 0.9%로 집계됐다.

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헤 진행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연수갑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자료제공 리서치뷰)(출처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헤 진행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연수갑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자료제공 리서치뷰)(출처 : 인천투데이)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9%, 국민의힘 41.0%, 녹색정의당 1.7%, 개혁신당 4.6%, 새로운 미래 2%, 기타 3.1%, 없음/모름 6.7%로 조사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1%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인천시 연수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5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투데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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