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젝시런 현장. (제공: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젝시런 현장. (제공: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젝시믹스(XEXYMIX)가 서울숲에서 진행한 원데이 러닝 클래스 ‘젝시런(XEXYMIX RUN)’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일 저녁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충남 등 각 지역의 고객들이 참가했으며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클래스는 ‘오늘부터 달리기를 합니다’의 저자 이진이(지니코치)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주법과 자세 교정, 부상 방지 및 예방, 단계별 훈련법 등 초보자에서 숙련자까지 체계적으로 러닝을 할 수 있는 수준별 맞춤형 강의로 선보였다.

기본 이론 강의 이후에는 30분간 서울숲 5㎞ 코스를 함께 달리는 나이트 러닝이 진행됐다. 도심 속 야경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서울숲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서로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완주했다.

클래스에 대한 호평과 함께 러닝 시 착용한 젝시믹스의 러닝화 ‘맥시 러너’에 대한 평가 만족도도 높았다.

실제 발볼과 길이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5% 이상이 적당하다고 응답했으며 러닝을 할 때의 신발 무게가 가볍다는 의견도 90% 이상이었다. 특히 부상과 통증 없이 오래 달릴 수 있도록 발뒤꿈치를 잡아주는 접지력 부분에서도 95% 이상이 만족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처음 진행한 이번 러닝 클래스에는 참가 신청자가 일주일 만에 150명이 넘는 등 수요가 높았다”며 “향후 러닝 문화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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