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AP/뉴시스] 김길리가 16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며 환호하고 있다. 김길리는 2분21초1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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