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니어 축구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7.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니어 축구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7.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는 지난 10일과 17일 양일간 영통구 매탄공원과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니어부 8팀, 일반부 16팀 등 총 24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과 함께 축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화 결과 50대부에서는 장안구, 60대부에서는 권선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신우축구회가 1위를 차지했다.

김기정 의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장배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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