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이벤트 부스 운영 및 제품 판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서울 시리즈(서울 시리즈)’에 단독 주류 후원사로 참여하며 스포츠 팬과의 만남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인 만큼 국내외 야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카스는 오는 21일까지 고척스카이돔 경기장 내·외부 광고, 소비자 참여형 부스 운영, 주류 판매 등을 통해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경기를 보는 국내외 스포츠 팬에게 카스만의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카스는 서울 시리즈 기간 고척스카이돔 3루 출입구 앞 공간에서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야구공을 던져 선반 위 조형물을 맞추는 방식의 ‘투구’ 게임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응원 타월, 페이퍼 글라스, 응원 부채 등 다양한 카스 브랜드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카스 제품도 경기장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젊은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야구장별 일명 ‘야구푸드’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카스는 고척스카이돔의 인기 야구푸드와 함께 경기를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우러지는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생맥주 등 다양한 라인업의 맥주를 경기장 내 매장 곳곳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새로워진 카스 라이트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2층과 3층 외야석 입구 앞 공간에서 카스 라이트 시음 행사도 열린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사상 처음 한국에서 MLB 개막전을 즐길 뜻깊은 기회인 만큼 많은 스포츠팬이 카스와 함께 더욱 즐겁고 잊지 못할 경기 관람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17~18일 이틀간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KBO 리그 주요 선수들로 구성된 ‘팀 코리아’ 등 국내팀과 MLB팀과의 스페셜 경기가 진행되며 20~21일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펼쳐진다. 카스는 전 일정에 참여해 경기장 곳곳에서 소비자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