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미세먼지 보통인 16일 오후 전남 담양 ‘관방제림길’ 탐방객들이 수령이 수백 년(300~400년)이 넘는 앙상한 나무 사이를 걸으며 주말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날 담양 날씨는 흐린 가운데 어제보다 3.2도 높은 15.4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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