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 본교 대양AI센터에서 제2회 ‘XPS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XPS 이론교육을 진행하는 이연승 한밭대 교수 모습. (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4.03.16.
세종대학교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 본교 대양AI센터에서 제2회 ‘XPS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XPS 이론교육을 진행하는 이연승 한밭대 교수 모습. (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4.03.16.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핵심연구지원센터)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 본교 대양AI센터에서 제2회 ‘XPS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내·외 대학원생 및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XPS(X선 광전자분광기)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기초과학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일간 이뤄진 교육에는 세종대학교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서 이론교육에 75명, 실습교육에 6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과 달리 XPS만을 다뤄 더욱 심도 있는 XPS 이론·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19일 이론교육은 한밭대학교 이연승 교수가 XPS 기초 및 심화 이론 교육과 XPS 특수기능 및 응용을 맡았고, 20일에 이어진 실습교육은 한밭대 이연승 교수, 빈지표면분석 빈정수 대표, 세종대 XPS 유현정 선임연구원이 ‘XPS 해석 실습’을 맡았다.

세종대 핵심연구지원센터는 금속유기화합물의 설계-합성-분석-공정-소자의 전주기적 평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속유기화합물 관련 대학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관련 산업체의 기술 개발 지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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