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장에서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2024.3.15 (출처: 연합뉴스)
15일 오전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장에서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2024.3.15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경기도 하남·용인·광주시를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하남시 신장시장, 용인시 수지구청 일대, 광주시 경안시장을 방문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하남갑), 영입 인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하남을)가 이 대표와 동행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하남 신장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시장에서 주민과 만나고 오후에는 용인 수지구청역과 광주 경안시장에서 각각 주민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오는 17일에는 경기 화성시 등지에서 반도체 벨트 표심 공략에 나선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오산에 이어 오후에는 평택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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