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 수장고 등 주요 사업 현장 10곳 방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5.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5.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45회 임시회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김승겸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 김명숙·이관우·최선자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하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5.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하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5.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 차인 지난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다. 2일 차인 지난 13일에는 ▲현덕 수장고 ▲합정 수장고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국제대학교)를 찾았다. 3일 차인 지난 14일에는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덕 삼성반도체 방류수 처리지점 ▲서타면 웃다리문화촌 ▲서탄면 내천리 배수펌프장을 각각 방문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3일간의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해 시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5.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진행하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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