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 틸라다쿰 스페셜 기프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부산,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 틸라다쿰 스페셜 기프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오는 5월 31일까지 봄을 맞아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과 함께 몸과 마음의 에너지 깨워 웰니스 여행을 선사할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 (Spring Awakening)’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는 눈부신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의 스킨 케어 세트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탈리다쿰은 ‘소녀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로 뛰어난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가 핵심 원료로 사용된 제품이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환절기 피부 속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할 비건 고보습 페이스 크림&멀티 밤으로 구성의 ‘HM+Barrier™ 스킨케어 듀오’를 기프트가 증정된다.

본 패키지 판매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가격은 24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로 더욱 특별한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가 사용돼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구성된다.

메뉴로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미역 중 최상품으로 인정받는 기장 미역과 고등어구이로 부산의 풍미가 담긴 ‘기장 미역국 정식’, 큼지막한 생대구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부산식 대구 지리탕에 소불고기,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구성된 ‘대구 지리탕’, 제주 은갈치 구이, 전복밥, 전복 구이, 계절 별찬 등으로 담백한 맛의 ‘연화리 해녀 밥상’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기장 미역국 정식이 3만 8000원, 대구 지리탕이 4만 5000원, 연화리 해녀 밥상이 5만 5000원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자연이 깨어나는 봄, 그랜드 조선 부산이 선보이는 봄 패키지와 함께 건강한 봄의 에너지로 가득한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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