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글날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한글 반포 569돌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렸다. 한 외국인이 제6회 휘호경진대회에 참가해 한글 솜씨를 뽐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9일 한글날을 맞아 많은 시민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이날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한글 반포 569돌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렸다.

한글문화큰잔치에는 휘호경진대회, 한글음악회, 문화공연, 한글 디자인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 한글 반포 569돌을 맞은 9일 한글날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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