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좋은, 론칭 후 PB 매출 성장 견인
1주년 기념 기간 수량 한정 상품 선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오늘좋은 상품을 들고 홍보를 하는 식품PB개발팀 직원들의 모습. (제공: 롯데마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오늘좋은 상품을 들고 홍보를 하는 식품PB개발팀 직원들의 모습.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PB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새로운 통합 PB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먹거리, 일상용품 등 130여개의 오늘좋은 신상품을 출시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주년 기획 상품 ▲오늘좋은 포대 팝콘(500g) ▲오늘좋은 벚꽃 팝콘(140g) ▲오늘좋은 하트 뻥튀기(90g)를 출시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을 위한 가성비 신상품도 준비했다.

더불어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요리하다’에서도 가성비 일상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에 맞춰 사은품 증정, 엘포인트(L.POINT) 추가 적립, 경품 추첨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문경석 롯데마트·슈퍼 PB 개발팀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품질을 갖춘 상품들을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다양한 신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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