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베이비’ 돌잔치 패키지.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마이 리틀 베이비’ 돌잔치 패키지.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2024년 하반기(7~12월) 돌잔치를 준비하는 돌준맘(돌잔치를 준비하는 맘)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돌잔치 혜택을 선사하는 ‘마이 리틀 베이비(My Little Baby)’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언어 교구 브랜드 이응이(oioiooi)와의 협업을 통해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 계약 시 선착순으로 이응이의 마이리틀카를 아기의 첫 번째 생일 선물로 증정된다. 이응이의 마이리틀카는 프랑스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원목 장난감 자동차로 노란 바퀴의 귀여운 자동차와 다섯 가지 감정 오브제, 자동차 길로 구성돼 있다.

마이 리틀 베이비 돌잔치 패키지에는 한식 또는 양식 코스 메뉴(보증 인원만큼 제공), 웰컴 드링크와 웰컴 쿠키, 소프트 드링크 무제한 제공, 건배제의용 스파클링 음료 제공, 돌잔치 행사 전날 혹은 당일 체크인 할 수 있는 객실 1박 및 조식 2인, 호텔 제휴 돌상 업체(아일린스, 바닐라베베, 어바웃돌)의 기본 돌상, 아기 한복 대여, 미팅룸 (한양룸) 대관료 무료, 빔 프로젝터 및 스크린 무료, 3시간 무료 주차 등 돌잔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모두 포함돼 있다.

특히 객실 1박 및 조식 2인 혜택을 포함해 객실을 스냅 촬영 장소, 아기 휴식 공간, 피팅룸, 수유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돌잔치 준비로 피곤할 엄마, 아빠와 아기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마이 리틀 베이비 돌잔치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12월 31일 돌잔치 진행 시에만 이용 가능하며 돌잔치 최소 보증 인원은 12인이다. 가격은 12인 기준 253만원부터며 인원 추가 시 인당 12만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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