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 앱 패션 전문관 오픈. (제공: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 앱 패션 전문관 오픈. (제공: 신세계라이브쇼핑)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패션 전문관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루핏, 에디티드, 엘라코닉 등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와 MCM, 올리비아로렌, 비지트인뉴욕 등 200여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매주 새로운 브랜드 행사를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구매 트렌드도 보여준다. 다른 고객이 쓴 상품평이나 ‘찜’ 등의 이력을 소셜미디어(SNS) 피드처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엿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2000명에게 1000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인트로 패션 상품을 구매하면 2000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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