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11.
부안마실축제 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11.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5월 3~6일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고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접수는 오는 20~22일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신청 조건은 부안만의 특색있고 독창적인 체험 부스 운영이 가능한 개인, 동호회, 사회단체 등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종문 위원장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장소가 해뜰마루 지방정원으로 변경되고 기간도 4일로 늘어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축제장을 빛내줄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에도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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