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11일 개막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참가자들이 조수간만의 차이로 열린 바닷길 위를 걸어가고 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소개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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