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 살리고 민주당 승리에 앞장”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 광주 건설할 것”
“주민과 애환 함께 하는 혁신 정치 실천”

안도걸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 (제공: 안도걸 후보 선거 사무소) ⓒ천지일보 2024.03.11.
안도걸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 (제공: 안도걸 후보 선거 사무소) ⓒ천지일보 2024.03.1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안도걸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가 11일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가 광주 동남을선거구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안 후보는 민주당 승리의 선봉장이 돼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며 변방으로 밀려난 호남정치를 반드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처음과 같이 민주당 후보로서 정책과 비전, 이를 실천할 능력으로 경쟁하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광주와 민주당을 대표하는 경제정책통으로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일으켜 광주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광주를 누구나 살기 좋은, 어느 도시보다 멋진 기회의 도시, 활력의 도시, 매력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재정담당 차관을 지내면서 편성이나 배정 등 예산업무의 전 과정을 꿰뚫고 있는 만큼 국책사업 선정이나 국가예산 확보에 누구보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지하철공사 공기 단축, 순환도로IC 진입로 확장, 광주-화순간 광역전철 신설, 하수처리 현대화 등 광주 동남을지역의 생활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특권만을 누리려는 구태정치가 아니라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는 혁신의 정치를 꼭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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