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킬리언 머피가 1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 등 7관왕에 올랐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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