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김송의 곡성소방서 소방장이 최종 우수상을 받고 있다. (제공: 곡성소방서) ⓒ천지일보 2024.03.10.
제10회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김송의 곡성소방서 소방장이 최종 우수상을 받고 있다. (제공: 곡성소방서) ⓒ천지일보 2024.03.10.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소방서가 제10회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곡성소방서가 최종 우수상을 받았다.

생활안전을 주제로 열린 경진대회는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강의 기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소방서의 소방안전강사 22명이 출전했으며 사전에 영상 및 교안 심사에 선발된 8명의 우수 강사가 본 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우수상을 받은 김송의 곡성소방서 소방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소방안전강사로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며 “더더욱 노력해서 소방안전 전문강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희 곡성소방서장은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소방안전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곡성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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