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미애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9일 오후 경남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 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탁 트인 남해의 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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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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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미애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9일 오후 경남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 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탁 트인 남해의 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