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일반안건 등 19건 처리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의회) ⓒ천지일보 2024.03.09.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광주광역시의회) ⓒ천지일보 2024.03.09.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의견청취의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시민사회지원센터 민간위 등 동의안 2건,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계획수립안 의견청취 건도 처리됐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와 재정집행에 대해 재무관련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검사의견서 작성을 위해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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