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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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위아북스 플랫폼과 스마일스토리 출판사가 제1기 위아북스 ‘일생백년(一生百年)’ 작가 지망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위아북스 플랫폼과 스마일스토리 출판사에 따르면 이번 작가 지망생 모집의 주제는 ‘AI 시대 하루의 추억을 100년으로 만들어 드립니다!’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단 하루의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집필 분야는 자서전, 시 또는 소설, 실용, 아동, 전문 분야 외 다양하게 가능하다. 교육일시는 오는 30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8시간(점심시간 1시간 제외)이며 이날 하루에 교육이 다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강좌 일주일 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 작성은 ‘위아북스’ 오픈채팅방을 방문해 구글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비용은 100만원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준비물은 ‘노트북(사양: CPU i5 이상, RAM 4G 이상)’과 ‘챗GPT 4.0 계정’이다.

특별 혜택으로는 ▲교육 후 1개월 이내 본인의 이북(ebook) 도서 출간 시 인세 100% 지급 ▲우수생 1명에게 종이책 출간 무료 발행 및 인세 20% 지급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 브랜드 구축 ▲AI 시대에 자신만의 경쟁력 탑재 ▲스마일스토리 출판사를 통한 출간 기회 제공 등이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가 100년 동안 기록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전문가의 심도 깊은 강의와 실시간 집필 지원, 퍼스널 브랜딩 기회가 제공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공: 스마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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