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구례읍 원방리 섬진강 대나무숲길을 찾은 여행객이 8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나무는 위로는 자라도 옆으로는 거의 자라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키는 매우 커지만 굵기는 굵어지지 않는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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