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에 취임한 이호석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08.
8일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에 취임한 이호석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08.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한국쌀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 회장에 이호석씨가 취임했다.

㈔한국쌀전업종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단의 이취임식이 8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임 13대 이호석 회장 가족과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과 이현기 부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박운성 회장은 이임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를 위해 도움 준 회원과 많은 군민에 감사하다”며 “신임 임원진과 함께 연합회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임 제13대 이호석 회장은 “쌀전업농이 쌀 산업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업발전 및 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쌀전업농과 군이 적극적인 소통으로 쌀 산업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쌀 전업농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부안군연합회의 많은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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