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매장 순차적 오픈
바지락 수육 국밥·도미 육수 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7일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27개 점포 식품관에서 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형석 현대그린푸드 총괄 셰프가 제안하는 이번 신메뉴는 ‘봄, 바다도 봄’이라는 콘셉트로, 봄 바다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바지락·도미·주꾸미 등 봄 제철 대표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문어, 바지락과 돼지 수육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 수육국밥’, 따뜻한 도미 육수와 도미 회를 곁들여 먹는 ‘봄도미 오차즈케’, 비스큐를 이용한 솥밥에 부케가르니를 올려 양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비스큐 해산물 솥밥’을 비롯해 총 13개이다.
봄 신메뉴는 오는 8일부터 매장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양효선 기자
echosky6@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