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6일 경강선 성남역사 개통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천지일보 2024.03.06.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6일 경강선 성남역사 개통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박진홍)가 6일 경강선 성남역사 개통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동부본부 직원 및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훈련은 중대시민재해 발생 대비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호·대피위주 훈련을 통한 종사자 위기대응역량 및 협업기능 강화 등을 집중 점검했다.

향후 수도권동부본부에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실제 비상상황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함은 물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박진홍 본부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의 핵심은 반복적인 훈련과 관심이다”며 “경강선 성남역 개통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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