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합쳐 반드시 압승 거둘 것”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이승우 부산시의원(왼쪽 다 섯 번째)과 박종철 시의원(오른쪽 두 번째),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왼쪽 네 번째), 맹승자 부의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군의원 일동이 지난 5일 정동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이승우 부산시의원(왼쪽 다 섯 번째)과 박종철 시의원(오른쪽 두 번째),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왼쪽 네 번째), 맹승자 부의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군의원 일동이 지난 5일 정동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부산 기장군 시·군의원 일동이 정동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탰다.

국민의힘 기장군 시·군의원 일동은 지난 5일 정동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통해 원팀의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06.

이들은 “정동만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기장을 위해 일해 왔다. 십수년간 지지부진했던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조사가 시작되고 동남권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반도체 분야 소부장특화단지가 지정되는 등 기장 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들을 올렸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전 국민이 찾는 관광도시, 반도체·방사선 산업의 메카가 될 기장의 변화는 이제 시작됐다”며 “도시철도 기장선 구축, KTX-이음 기장군 내 정차, 반송터널, 오시리아선 연장, 수출용신형연구로·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완공 등 산적한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장군의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06.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장군의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3.06.

이들은 또 “정부 여당의 힘과, 예산·정책을 아는 일 잘하는 정동만의 힘이 하나가 돼 기장의 완성을 이끌 것이다. 우리는 이번 총선에서 정동만 국회의원, 기장의 당원동지들, 군민 여러분과 힘을 합쳐 반드시 압승을 거두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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