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제2차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사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국 진주을 국회의원)가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4.10 재·보궐선거를 위한 후보 추천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를 찾기 위해 도덕성을 강조하고 엄격한 자격 심사·종합심사를 진행했다.

경남 지역의 각 선거구별로 경선 후보가 발표됐다. 창원시 제15선거구(광역의원)에는 김순택, 명길성, 이상철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밀양시 제2선거구(광역의원)에는 정정규와 조인종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김해시 아선거구(기초의원)에서는 강민수와 이정화가 후보로 선정됐다.

밀양시 마선거구(기초의원)에서는 김종화 후보가 단수추천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천결정에 대한 자세한 경선 일정은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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