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혜원 미니홈피.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 씨가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 안정환과 큰딸 리원, 막내 리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가족이란 함께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슬플 때 많은 위로를 얻게 해주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들이 있어 전 행복합니다”라는 글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아들 리환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느덧 1년이 흘렀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많이 크는 동안 나 또한 많은 일이 있었지만 힘내자. 이렇게라도 힘내자고 파이팅하고 나면 더 용기가 나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1월 이혜원 씨는 ‘성형 수술을 통해 미인으로 거듭났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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