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4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행인들이 총격 희생자 시신이 방치된 거리를 지나고 있다. 국립교도소를 침입해 재소자 탈옥을 주도했던 무장 갱단이 공항 장악에 난입해 군·경과 대규모 총격전을 벌였다. 갱단 연합체 'G9' 두목 지미 셰리지에는 케냐를 방문한 아리엘 앙리 총리의 귀국을 막기 위해 공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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