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수도권 홍보단 11명
박람회장·진모·금오도·개도 탐방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홍보단 11명을 팸투어에 초청했다. 사진은 부 행사장인 남면 금오도 탐방 기념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3.05.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홍보단 11명을 팸투어에 초청했다. 사진은 부 행사장인 남면 금오도 탐방 기념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3.05.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 홍보단 11명을 팸투어에 초청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SNS 홍보단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돌산 진모지구 주 행사장, 부 행사장인 금오도·개도를 탐방했다. 

탐방 후에는 세계섬박람회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하고 박람회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섬 생태계 보전, 해양자원의 현명한 이용을 표방한 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지지한다”면서 “국내외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홍보단 11명을 팸투어에 초청했다. 사진은 부 행사장인 화정면 개도 탐방 기념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3.05.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지난 4일 수도권 SNS홍보단 11명을 팸투어에 초청했다. 사진은 부 행사장인 화정면 개도 탐방 기념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3.05.

조직위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해 국민 의식 확산을 위해 인플루언서, 기관·단체 및 기업 등에 대한 팸투어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돌산 진모지구를 주 행사장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금오도 및 개도를 부 행사장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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