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4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청) ⓒ천지일보 2024.03.04.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이 4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청) ⓒ천지일보 2024.03.04.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4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현재 철거 현장 2개소, 공사 진행 현장 6개소, 준공 단계 현장이 2개소이다.

정 부시장은 이날 ▲철산주공10·11단지 ▲광명제11R구역 ▲광명제10R구역 공사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들러봤다.

정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완료 시까지 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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